세븐스플릿 투자법: 평생직장이 없어진 시대에 평생수입을 위한 노력은 필요하다. 환테크에 대한 전문가 박성현 작가의 책

세븐스플릿 투자법을 알아본다. 

세븐스플릿 투자법: 평생직장이 없어진 시대에 평생수입을 위한 노력

세븐 스플릿 투자법의 핵심은:

세븐 스플릿 투자법의 핵심은 분할 매수와 분할 매도입니다. 주식이나 채권 등의 금융 상품을 여러 개의 계좌로 나누어 투자하는 방법입니다. 각 계좌는 동일한 금 액을 투자하며, 투자 결과에 따라 수익이나 손실이 발생합니다.

• 주가나 환율이 5% 하락할 때마다 동일 금액을 매수합니다.
• 분할매수한 주식들을 평단가로 묶어서 보지 않고, 개개의 거래건으로 생각합니다.
• 개개의 거래건이 3%수익시 매도합니다.
• 딱 n%씩 수익을 복리로 굴려나가는 투자법입니다.

분할 매수 투자의 대표적 단점:

• 빠른 매도로 수익률이 낮다.
• 이 방법은 상방이 열려있는 주식에서는 맞지 않다. 주식은 위험성 대비 수익성이 큰 종목이다.
• 빠른 분할매도로 높은 수익성을 포기하게 된다.
• 상방과 하방이 닫힌 환 투자에 적합해 보인다.

세븐스플릿 적용가능한 투자는, 

• 주가가 횡보할때는 다른 어떠한 방법보다 높은 수익을 얻을 수 있다.
• 주가가 장기간 횡보하는 주식을 고르면 시드를 빠르게 불릴 수 있다.
• 주식을 고르는 차트를 보는 눈이 있어야 한다.
• 하방 지지가 강력해야 한다. 한마디로 하방은 닫혀있어야 한다. 거시경제적으로 상방은 열려있어야 한다.
• 엉덩이가 무거운 주식이 있다면 해볼 만한 투자법이다. 

결론적인 세븐 스플릿 투자는,

세븐스플릿 투자법: 평생직장이 없어진 시대에 평생수입을 위한 노력

• 분할 매수 분할 매도 투자 시스템
• 평가 손실은 무시하고 평가 수익은 바로 확정시킨 후 수익금은 재투자함으로써 복리 효과로 수익의 극대화를 만들어 가는 투자 시스템이다.
• 투자 규모를 점진적으로 늘리고, 투자 횟수(수익 실현)를 늘린다.
• 돈 공부는 눈덩이를 굴리기 위한 것이지 티끌을 태산으로 만드는 마법을 부리기 위해 하는 것은 아니다.
• 티끌이 눈덩이가 되기 전까지는 작은 투자의 성공을 많이 경험하는 것이 중요하다.
• 달러 투자는 싸게 살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하는 것이 시작과 끝이다 (5원씩 하락할때 마다 산다)
• 투자 단위: 최소 3원이 상승해도 유의미한 수익 창출이 가능한 투자 금액으로 설정
• 추가 매수 갭: 최소 3원의 갭으로 추가 매수하며, 가격대에 따라 추가 매수 갭을 줄이거나 투자 단위를 늘려간다.
• 돈이 일하게 하라: 달러 투자와 주식 투자를 병행하면 일종의 투자 헤지 수단으로 활용가능하다.

평생 현금이 마르지 않는 투자법 : 저자 박성현 

평생 현금이 마르지 않는 투자법 박성현 저

세븐스플릿 투자법: 평생직장이 없어진 시대에 평생수입을 위한 노력

돈이 묶이는 투자가 아니라 돈이 불어나는 투자를 하라. 수익률은 높이고 리스크는 낮추는 투자의 메커니즘.

달러 투자를 안 하면 손해인 세 가지 이유

하나, 달러는 전 세계에서 사용하는 기축 통화다.

슈퍼 초강대국인 미국이 보증하는 '안전한 돈'이다. 우리나라는 수출 의존도가 높고 내수 시장의 규모가 상대적으로 작아서 환율의 영향을 많이 받는다. 그래서 환율이 안정적인 레인지 안을 유지하려는 특성을 지니고 있다.

중간 지점 아래에서 산다면 중간 지점 위에서 팔아 환차익을 얻고, 중간 지점 위로 오르더라도 기다리다 보면 다시 내려갈 때가 온다. 이처럼 투자 기회가 반복적으로 생기므로 수익도 반복해서 얻을 수 있다.

둘, 달러 투자는 현존하는 모든 투자 대상 중에서 거래 비용이 가장 낮다.

엄청난 중개 수수료와 취득세, 보유세, 양도세가 부과되는 부동산 투자와는 비교조차 할 수 없다. 주식 투자와 비교해도 3분의 1 수준이다. 주식 투자는 거래 수수료와 증권 거래세를 합하면 100만 원의 투자금을 기준으로 약 3,000원의 거래 비용이 발생한다. 이에 비해 달러 투자는 환전과 재환전 수수료가 약 1.000원 정도다. 세금도 전액 비과세된다. 변동성이 낮음에도 불구하고 달러 투자가 단기 트레이딩에 적합한 이유는 거래 비용이 적게 들기 때문이다.

셋, 기회비용이 발생하지 않는다.

달러 투자는 돈으로 돈을 사는 행위다. 따라서 투자의 위험성 중 하나인 '돈이 특정 자산에 묶여서 생기는 기회비용'이 발생하지 않는다. 미국 주식에 투자하기 위해 달러를 사는 것과 달러 투자를 위해 미국 주식을 사는 일은 비슷해 보이지만 다른 일이다. 주식이나 부동산에 투자하면 수익이 날 때까지 기다리는 동안 기회비용이 발생한다.

하지만 달러는 그 자체가 돈이기 때문에 주식, 부동산, 금에 재투자해 기회비용을 보전할 수 있다. 이런 특성은 달러 투자가 장기 투자에도 적합한 이유다.

계좌를 7개로 나눠라: 세븐 스플릿 전략

세븐스플릿 투자법: 평생직장이 없어진 시대에 평생수입을 위한 노력

달러를 어떻게 투자하는 게 가장 똑똑한 방법일까?

박성현 저자는 365일 수익을 내는 방법으로 분할 매수와 분할 매도가 중요하다고 말한다. 그를 실현하기 위한 방안이 바로 '세븐 스플릿'이다. 계좌를 7개로 나누어 7개의 투자 자아를 만드는 것이다. 그중 장기투자용 1번 계좌에 40%의 투자금을, 나머지 계좌에 60%를 분배한다. 1번 계좌에서 빠른 시간 내에 목표 수익률을 달성하면 바로 수익실현을 한다.

1번 장기 투자 계좌에서 매입한 종목이 3% 이상 하락하면 2번 계좌에서 매입하고, 또 3% 이상 하락하면 3번 계좌가 매입하는 방식이다.  '물타기'를 통해 평단가를 낮추는 방식이 아니라, 1번 계좌의 시행착오 를 통해 2~7번 계좌로는 같은 주식을 더 낮은 가격으로 매수하는 것이다.

각 계좌의 주식은 물을 타지 않은 상태이기에 수익률을 따로 계산하거나 분할 매도할 필요가 없다.

물타기는 평단가를 낮추기 위한 것이지만, 세븐 스플릿의 추가 매수는 '좋은 종목을 더 싸게 사는 것'이다. 계좌를 7개로 나눈 것은 혹시 생길지 모르는 욕심에 대비해 종목당 총투자금을 제한하는 것이 목적이다. 또한 세븐 스플릿의 중요 원칙은  손절매는 하지 않는 것이다. 즉, 위험 종목을 멀리하는 것이다.

세븐스플릿 투자 시스템이 효과적으로 가동되기 위해서는 투자 대상이 달러처럼 안정적인 것이 좋다.

20번의 거래로 월 100만 원을 만들다

달러 투자는 투자금의 규모가 일정 수준이 돼야 유의미한 수익을 얻을 수 있다. 강점이자 약점인 '낮은 변동성' 때문이다. 단기 트레이딩의 관점에서 달러 투자의 기대 수익률은 회당 약 0.5% 정도다. 1. 000달러를 투자해 5원의 환차익이 생겼을 때 수익을 실현하면 5,000원의 수익을 얻는다. 이때 투자금의 규모를 10배 올려 1만 달러를 투자하면 한 달에 20번만 수익을 실현하면 된다. 이 정도 수익은 충분히 실현할 수 있지만, 처음 투자하면서 20번의 수익을 실현하는 것이 쉽지 않을 수도 있다.

그렇다면 방법은 아주 간단하다. 투자 금액을 2배로 올리는 것이다. 2만 달러를 투자해서 0.5%의 수익을 10번 정도 얻으면 월 100만 원을 얻을 수 있다. 한 번에 10만 달러를 투자해서 약 0.5%의 수익을 실현해 하루에 50만 원의 수익을 얻을 때, 한 달에 두 번만 성공해서 월 100만 원의 수익을 얻을 수 있는 것이다. 변동성이 낮고 안정성이 높은 투자 대상은 투자 규모를 늘리거나, 투자 횟수를 늘리거나, 둘 다 동시에 늘렸을 때 더 큰 수익을 얻을 수 있다.

 

물론 이렇게 공격적인 투자가 가능하려면 환율이 낮을 때 환전해야한다. 연간 기대 수익률은 총 투자 자금 대비 6%인데 실질적인 기대 수익률은 이보다 더 크다. 달러 단기 트레이딩은 투자금이 전부 들어가지 않는 경우도 많고, 수익 실현을 더 자주 해서 큰 수익이 생길 수도 있으며, 미국 주식에 재투자해서 수익을 얻을 수도 있다.

박성현 저자는 달러 투자로 연간 100%가 넘는 수익률을 달성한 적이 있다. 이처럼 달러 투자는 일반적인 기대 수익률은 낮지만 시장 상황에 따라 엄청난 수익률을 만들어 낼 수 있는 매력적인 투자다. 이것은 곧 기대 수익률의 하방은 견고하고 상방은 열려 있다는 뜻이기도 하다.

 

세븐스플릿 투자법: 평생직장이 없어진 시대에 평생수입을 위한 노력은 필요하다. 

환테크에 대한 전문가 박성현 작가의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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